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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총이익률,영업이익률,순이익률,EBITDA마진률,ROE,ROA,ROIC

by 대광이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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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매출총이익률(gross profit margin ratio)
-매출총이익률=(매출총이익/매출액)*100
-매출총이익=매출액- 매출 원가

 

매출 원가를 제한 후 매출에서 얻어진 이익의 비율을 의미한다.

(매출) 순이익률과 매출총이익률의 차이는 "순(net)"과 "총(gross)"의 차이다. 순이익률은 매출에서 모든 비용을 제한 후 나온 수치인 반면,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에서 매출 원가만 제한 후 나온 수치이다. 구체적으로 매출총이익률에는 영업비용 및 법인세는 고려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매출액(30억원)-매출 원가(20억원)] / 매출액(30억원)*100 = 매출총이익률(33.3%)과 된다. 이 기업은 33.3%(10억원)로 나머지 모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비용이 10억원 이하면, 이 기업은 흑자를 기록하게 된다.

②영업이익률(Operating Profit Margin,OPM)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100
영업이익=매출액-매출원가-영업비용(판매비,관리비가 포함된 영업비용)

영업이익이란 회사가 영업하면서 벌어드리고 사용한 모든 항목을 계산해주면 영업활동으로 수익이 얼마나 났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혼동하면 안 된다. 영업이익이 흑자더라도 순이익이 적자인 경우도 있고, 영업이익이 적자더라도 순이익이 흑자인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당기순이익을 계산할 때 영업이익에 영업외수익과 손실을 합산해서 계산해주기 때문이다. 본업이 아닌 다른 쪽으로 수입이나 손실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③순이익률
순이익률=(순이익/매출액)*100
순이익=매출액-영업비용(판관비 등 영업을 위한 비용)-영업외비용(차입금에 대한 이자 비용, 가지고 있던 유형자산을 처분했을 때 생기는 손실 등이 포함)+영업외수익(자금 운용을 통한 투자수익이나 유형자산 운용을 통한 임대수익 혹은 이자수익 등)-법인세

순이익률은 매출액 중 주주에게 돌아가는 순이익이 몇 퍼센트인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이다.

순이익은 수익에서 모든 비용을 제외하고 남은 이익이다.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벌어들인 이익이다. 결과적으로 주주의 몫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순이익 또는 당기순이익은 이익잉여금으로 귀속된다.

순이익은 매출액에서 모든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이지만, 기업의 사업 수익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과는 달리 영업에 관한 비용과 수익, 그 외적인 수익과 비용이 가감되기 때문에 순이익은 기업의 본질적인 사업에 대한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다.

EBITDA 마진율
EBITDA 마진율= (EBITDA / 매출액)*100
EBITDA(당기순이익 기준)=당기순이익+법인세+이자 비용+감가상각비
EBITDA(영업이익 기준)=영업이익+감가상각비

EBITDA 마진은 회사에서 매출액 중 감가상각비 전 영업이익(EBITDA)의 비중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EBITDA는 영업이익률과 현금 흐름이라는 두 가지 요즘에만 집중합니다. EBITDA 마진은 이자 비용 같은 영업 외 요소 및 비현금성 비용의 영향을 무시하기 때문에 결과는 회사의 실질적인 영업 수익성을 더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측정값입니다.

⑤ROE(자기자본이익률)
ROE=(당기순이익 / 자본총액)*100
ROE=(EPS/BPS)*100
ROE=(PBR/PER)*100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 1년간 수입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 효율성을 표시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
따라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
일반적으로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최소한 국채 수익률보다는 높아야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주(투자자) 입장에서는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투자의 의미가 있다. ROE가 시중금리를 밑돌 경우 투자자금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유명기업들은 거의 예외 없이 높은 ROE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은 145%, 마이크로소프트는 49%, 코카콜라는 46.2%, 맥도날드는 32%, 월마트는 20%, 엑손모빌은 18%, 보잉은 46%, 삼성전자는 15%의 ROE를 나타냈다.

⑥ROA(총자산이익률)
ROA=(당기순이익/자산총계)*100

ROE가 자기 자본 대비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한다면 ROA는 총자산(자산총계)에 대한 당기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비교하여 본다면 부채를 활용한 레버리지를 얼마나 활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산에는 부채와 자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산 안에 포함된 자본금과 차입금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를 볼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총자산이익률입니다.
예를 들어, A 기업이 100억원과 은행에서 100억원을 빌려 총 200억원으로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습니다. 그럴 경우 A 기업의 총자산이익률은 10%가 됩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됩니다.

⑦ROIC(투하자본수익률)

투하자본수익률은 기업의 본질적인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이다. 기업의 활동에는 본질적인 영업활동 이외의 다양한 활동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영업활동에 사용하지 않는 부동산을 보유하기도 한다. 순수하게 기업 본연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가 투하자본수익률(ROIC)이다. 투하자본수익률은 수익성의 개념에 근접한 수익성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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