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절차

장례 절차는 문화와 종교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장례 절차의 주요 단계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가이드일 뿐, 특정 종교나 문화에서는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장례 절차 입관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 의식입니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순간으로, 가족과 친지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시간입니다. 

1. 사전 조치:
   • 사망을 확인한 후, 가족 또는 관련자들은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사망진단서를 받으려면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 병원 외에서 돌아가셨다면 경찰조사를 받게되고, 그 후 검시필증을 받게됩니다.
   • 장례식장을 선택하고 예약합니다.
2. 유해 수습 및 안정화:
   • 사체는 수습 과정을 거쳐 안정화됩니다. 이는 옷을 갈아입히고, 시신을 꾸며주는 등의 과정을 포함합니다.
3. 장례 1일차:
   • 장례 일정과 장소를 포함한 알림을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전달합니다.
   • 장례는 보통 3일을 하는데 그 중 첫날은 화환,깃발을 요청하고 영정사진을 배치합니다. 
   • 조문이 가능합니다 복장은 검은색 정장이나, 어두운 계통의 사복도 가능합니다.
   • 영정사진 앞에 꽃을 놓거나, 향을 피우고 영정사진을 향해 절 이나 목례를 하고, 유족분들께 다시 절 이나 목례를 하고 나가면 됩니다. 
   • 식사나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술은 마시지만 건배는 하지 않습니다.
4. 장례 2일차(입관일) 
   • 고인의 몸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보통 가까운 친족이나 장례지도사가 담당합니다.
   • 고인의 몸을 깨끗이 닦은 후 고인의 용안을 특별히 제작된 장례용 화장품으로 화장 합니다.
   • 화장 후 고인에게 마지막 복장을 입혀주며 이 때 입혀주는 옷은 보통 수의를 말하며 한복이나 서양식 장례복 등 무문화와 개인적 선택에 따라 진행합니다.
   • 가족분들과 경건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입관실로 모시고 옵니다. 
   • 입관을 합니다. 시신을 관에 모십니다. 고인이 생전 좋아하던 소지품이나 개인적인 물건들을 함께 관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 입관 후에는 상주는 팔에 완장을 하게 됩니다. 완장이 보이면 입관이 끝났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5.장례 3일차 (발인일)

• 오전 3일차 발인을 합니다. 발인은 장례식장에서 장지로 이동합니다.
• 종교에 따라 맞는 식을 치른 후 장례식장을 떠나 장지로 이동합니다.
• 장지에 도착하면 고인의 유지 등을 고려하여 상주님들이 정한 방법으로 고인을 모시게 됩니다. 그것으로 절차는 끝납니다.

 

6.장례 3일장 후 49일 제

• 불교식 장례절차에는 3일장 후 49일 제라는 매우 중요한 제사가 있으며 이는 고인이 영혼이 다음 세상으로 영구히 떠나기 전 이루어 지는 마지막 기도와 추모의 시간입니다. 이 제사는 49일 동안 매일 기도를 드리고 양육을 보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례 절차는 지역, 종교, 문화에 따라 상당히 다를 수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나 특정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전문가나 담당자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