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장점

 

■송도 ①동북아 경제수도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2002년 국내 최초 인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는 다국적기업의 아시아 및 국제업무의 거점지역으로 개발됩니다. 여기에 산업과 학술, 연구·개발이 연계되는 지식기반산업 단지화를 통해 지속이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는 중입니다.

비즈니스는 물론 첨단산업, 물류, 의료, 교육, 레저, 쇼핑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됨으로써 다양한 개발 호재와 원대한 미래비전을 품은 최고의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외 유명기업 중에는 포스코건설을 시작으로 포스코 그룹의 본사, 삼성그룹의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송도에 투자하면서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을 필두로 반도체 산업을 대신할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선택했습니다.

송도유원지 일대의 테마파크, 외국의 글로벌기업인 보잉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업들도 투자유치 중입니다. 또한 지식정보산업단지, 테크노파크단지, 바이오단지 등에 국내외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어 엄청난 주거수요를 가진 최고의 투자처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천 연수구가 지난해 4분기까지 독보적인 상승세를 기록 중인데 연수구의 3.3㎡당 평균은 984만원이지만 송도는 그보다 월등히 높은 1,260만원에 달하고, 인천시 전체 평균(831만원)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상황은 송도 투자에 확신을 갖게 만든다.

■송도 ②아시아의 베네치아

약 26만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송도는 인천지하철 1 비롯해 3호선(예정), 강남을 잇는 M버스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제1 제3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체계가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을 완성합니다.

유통 대기업들의 대규모 쇼핑타운과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현대백화점 또한 연면적 14만㎡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상가를 조성하였으며, 이랜드그룹도 송도 인근에 복합몰을 선보일 계획으로 약 5,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효과와 생활 인프라가 크게 확충됨으로써 생활환경의 상승에 기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베네치아라는 이유는 1.8㎞의 수로를 품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 공원인 센트럴파크를 비롯한 10여개의 공원을 가진 송도는 호수와 수로, 바다를 이용한 수변 관광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프런트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서해의 탁 트인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바다와 접한 조망 특구로서 '조망권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공식이 적용될 정도로 희소성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실수요와 투자가치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인 32%의 도시녹지율을 자랑하며 편안한 휴식 공간과 캠핑이나 자전거를 즐기는 레저공간, 생태환경 체험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교육 공간의 기능을 이들 공원이 담당합니다. 송도의 독특한 도시경관은 국내외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에 담겨 지구촌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도시 전체가 초대형 공연장인 한류 문화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젊음과 열정의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과 '한류 문화축제','송도 세계문화축제' 등 도시 자체가 페스티벌의 무대로 문화도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송도 ③글로벌 아이비리그

송도에는 국내외 유명 대학들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8학군'이자 '글로벌 아이비리그'라는 평가받을 정도로 세계 유수의 명문 학교들이 모인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해외 유학을 가지 않아도 해외 유명 대학에서 공부하며 동등한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뉴욕주립대를 시작으로, 조지메이슨대, 유타대와 벨기에 겐트대가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개교했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국립음악원도 개교 준비 중입니다.

국내 대학으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송도캠퍼스, 인천 글로벌 대, 인천 가톨릭대 등도 송도에 자리 잡음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의 중심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2022년까지 세계 50위권 명문대의 분교들을 추가로 유치해 입주 대학 수를 1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채드윅이 직접 운영하는 채드윅 국제학교도 2010년 문을 열었습니다. 교육인프라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채드윅 국제학교 입학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주민들이 송도로 이사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여기에 자립형 사립고인 포스코 고교가 개교하고, 전국 두 번째로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 문을 엽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분석 결과 평균 학업 성취율도 인천시 평균보다 송도가 월등히 높게 나타난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송도에는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이라 불리는 GCF 사무국과 세계 최대 국제금융기구인 WB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150여개국 선거기관의 국제협의체인 A-WEB 등 다양한 국제기구 및 UN 기구가 함께하는 국제기구의 아시아 거점으로서 더 큰 비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글로벌 환경을 세계 무대로 미래의 꿈을 키우는 글로벌 인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학업성취의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송도의 위상을 배가시켜줄 확고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송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 리더들의 교육 요람이 될 것입니다.